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
728x90
반응형

일상 8

블로그 내용을 키울까? 말까?

난 포스팅을 영상 매체 그것도 영화를 중점으로 하려고 했다. 실제로도 이전 블로그도 영화 리뷰를 중심으로 했다. 그런데 코로나 + 넷플릭스의 재미 이 두가지 요소 때문에 영화 외에도 드라마,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가지게 되어 이 세분야에 대해 리뷰를 쓰게 되었다. 뭐... 여전히 영화, 드라마의 비중이 더 크지만.... 영상매체에 중심으로 그냥 써야 할지... 아니면 애니메이션도 있겠다. 문화 생활 (전시회, 책 등) 전반에 대해 써야 할지.. 고민이다. 너무 판을 키우는 건가? 그냥 한 우물만 파는게 나을까?

일상 2021.10.01

추석인데...

차례에 대해 찾아보니 차례는 원래 간소하게 하는 거라고 한다. "차"를 올리던 제례인데, 임진 왜란 이후 도자기와 차가 귀해졌는데, 영조 시대때 차 대신에 술, 숭늉을 올려도 좋다 는 말도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기제사와 차례를 혼동하여 요즘에는 같이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잘못된 것 같다. 성묘도 하는 우리집... 제사는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성묘와 차례를 합치고자 한다. 기제사만 챙기고 차례는 간소하게 성묘로 대신 명절의 분위기 (가족 같은 분위기)는 그대로 가져가고자 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것이 하나의 문화로 잡히기를...

일상 2021.09.18

구글 애드센스는 탈락, 카카오 애드 핏은 통과

구글 애드센스 메일이 날라왔다. 드디어! 통과인가! 싶었는데..... 결과는 탈락. 사유는 안적혀 있는데, 아마도 컨텐츠(블로그 게시물)이 적어서 탈락한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블로그 방문자가 적어서 일지도... 다행히 카카오 애드핏은 통과가 되었는데... 이걸로 우선 수입을 기대해 봐야 하나.... 하지만 우선은 블로그 게시물을 늘려야 겠다. 많이 올리면 글도 좋아져서 양질의 게시물이 나오겠지... 우선은 양으로 승부를 봐야 겠다. 그리고 과거 [대검찰청 기자단]에 썼던 기사글 찾으면 올려볼까.... (영화 관련 기사는 하나밖에 안 올린걸로 아는데.....) 어쨌든 내 코가 석자이니 게시글을 많이 올려봐야 겠다.

일상 2021.09.13

다시 시작하다

대학생 4년과 사회생활 4년 약 8년의 내 기록이 사라졌다. 티스토리 - 영화 리뷰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내 블로그... 싸이월드 이메일로 아이디를 지정했었는데... 로그인이 되지를 않아서 결국 사라졌다.... (싸이월드 운영자가 관리를 안해서 로그인도 안되더라....) 다음 +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결국 지들 소관 아니라고 발뺌하고... 카카오랑 합병되서 혹시나 싶었으나 역시나 안되고 결국 로그인 안해서 휴면 계정으로 등록 된 후... 삭제되었다.. 햇수로는 8년의 기록이 사라졌다... 다시는 안하고 싶은데.... 개가 똥을 못 끊는다고...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고 싶은 내 욕구는 사그라 들지 않았다. 나의 감상평을 기록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마케팅에 빠져서 공부하는데 블로그 만들어야 되서...

일상 2021.08.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