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내용을 키울까? 말까?
난 포스팅을 영상 매체 그것도 영화를 중점으로 하려고 했다. 실제로도 이전 블로그도 영화 리뷰를 중심으로 했다. 그런데 코로나 + 넷플릭스의 재미 이 두가지 요소 때문에 영화 외에도 드라마,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가지게 되어 이 세분야에 대해 리뷰를 쓰게 되었다. 뭐... 여전히 영화, 드라마의 비중이 더 크지만.... 영상매체에 중심으로 그냥 써야 할지... 아니면 애니메이션도 있겠다. 문화 생활 (전시회, 책 등) 전반에 대해 써야 할지.. 고민이다. 너무 판을 키우는 건가? 그냥 한 우물만 파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