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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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13

[러브 앤 몬스터스] 사랑을 찾아 괴물 숲을 횡단하다

이번 영화도 넷플릭스로 본 영화이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넷플릭스 아니면 영화를 볼 수가 없다. 거기다 영화관들이 또 관람료를 인상한다고 하니... 여간 화가 나는 게 아니다... 도대체 얼마나 올릴 생각인건지.. 참... 어찌 되었든. 이번 영화는 러브 앤 몬스터스(2020년 작)라는 영화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딜런 오브 라이언이 주인공 조엘을 연기했고, 가디언즈 갤럭시의 욘두 역으로 유명한 마이클 루커가 클라이드를 연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지구에서 다가오는 소행성을 파괴하기 위해 미사일을 날리는 정부. 미사일 폭격으로 소행성 충돌은 막았지만... 미사일 내부의 온갖 화학 물질이 냉혈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바로 거대화. 거대화 된 냉혈 동물들(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은 ..

Review/Movie 2021.08.25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1~2)] 트라우마에 갖혀사는 히어로 남매들

이번 리뷰도 드라마이다.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가장 먼저 본 드라마이기도 하며, 퀸스 갬빗처럼 넷플릭스가 만든 최고의 드라마 TOP 5에 들어가는 드라마 (지극히 개인 주관) 엄브렐러 아카데미 이다. (이참에 개인적으로 TOP 5인 드라마를 다 쓸까?....) 동명의 만화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드라마화했으며, 시즌 1 (2019년), 시즌 2 (2020년)로 개봉이 되었다. 그리고 시즌 3은 2022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시즌 1, 시즌 2 모두 10회 차이다.) 시즌 1~2 모두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6남매(+1)로 구성된 엄브렐러 아카데미가 힘을 합치는 이야기이다. 세상의 종말을 막는 건 같으나 시대적 배경이 다른데, 시즌 1은 2000년대이나 시즌 2는 시간이동을 해서 1960년대로 가게 된다..

Review/Drama 2021.08.25

[퀸스 갬빗] 체스를 정복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

4번째 리뷰는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에서 본....) 드라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퀸스 갬빗 (2020년작) 이다. 퀸스 갬빗은 체스 경기 중 오프닝 게임 시 쓰이는 전략을 뜻한다. (폰이 어쩌고 퀸이 어쩌고 하는 건데 자세한건 검색) 시간대는 1950년대. 체스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 엘리자베스 하먼 (안야 테일러 조이). 캔터키->US 챔피언 까지 승리한 천재 소녀. 결국 세계 체스 챔피언 러시아의 바실리 보르고프(마르친 도로친스키) 와 대결하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보르고프를 꺽고 최연소 체스 챔피언이 될 것인가? 이 드라마는 총 7부작이며, 월터 테비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실화는 아니다. 대신에 1920~30년대에 최초로 세계 체스 챔피언이 된 여성이 있다. 바로 베..

Review/Drama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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